안양시 심기부 부시장 노면청소차량 체험 눈길
2014-05-24 16:1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심기보 안양시 부시장이 23일 가로변 청소 현장체험의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심 부시장은 노면청소차량에 직접 탑승해 비산, 범계, 운동장 사거리 등 시내 주요 도로변을 둘러보며, 환경미화 상태와 청소운영 실태를 꼼꼼하게 살폈다.
이날 청소체험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사업 일환으로 노면차량을 통해 시내 곳곳을 살피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한편 안양시는 자원재활용 촉진과 절약의 생활화를 통한 쓰레기 줄이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쓰레기 발생량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감소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