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송도의 투자가치,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단지 내 상가 눈길
2014-05-22 10:14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최근 송도신도시는 세계적 벤치마킹 모델로 떠오르며 점차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특히, 국내외 업체들의 입주가 속속 이뤄지면서 인구가 늘고 대형 유통업체 진출이 본격화 하며 상권도 동시에 탄력을 받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7년 2만3000여 명에 불과했던 송도의 인구는 올해 1월 말 7만3000여 명을 넘어서면서 지난 5년 동안 약 3배 넘게 증가했다. 송도의 인구증가는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으로 풀이되며, 송도 부동산시장에도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유통업체의 진출로는 이랜드가 NC백화점과 호텔, 쇼핑몰을 2015년 말경에 건립할 계획이며, 현대백화점도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울렛,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갖춘 복합쇼핑몰을 건립할 예정이다. 2017년 말경에는 백화점, 쇼핑몰, 영화관, 호텔, 오피스빌딩 등의 롯데몰이 완공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인근 상가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송도신도시 중심상권과 그 주변으로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는 것. 중심상권의 1층 상가 36㎡형은 분양 당시 분양가가 4억5000만원 선이었으나, 지금은 5억 원 선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관계자는 “현재 송도는 점포 구하기도 어렵고 심지어 없던 권리금까지 붙으면서 활황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신규로 분양하는 상가도 수십통의 전화문의가 걸려오는 등 분위기가 좋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송도의 상황 속에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IBD) 3공구 G1-2블록에서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의 단지 내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내 상가는 연면적 6,018㎡로 1층에만 상가가 조성되며 2개동 전용면적 25㎡~350㎡ 총 59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가 자체가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총 1,140실의 대규모 입주민들을 고정고객으로 확보 및 인근에 아트원, 센트로드 등의 오피스텔 고정고객도 흡수 해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추고 있다. 송도신도시 최초의 워터프론트 상가로 센트럴파크 수로변과 대면하여 직접 연결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물과 숲, 예술과 문화를 테마로 조성한 약 41만㎡규모의 센트럴파크의 조망이 가능하며 밀려드는 풍부한 유동인구도 확보할 수 있다.
이밖에 송도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꼽히는 G타워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어 인천경제청,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과 세계은행(WB) 한국사무소 뿐 만 아니라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유엔 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기술훈련센터(UNAPCICT),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본부 등이 있어 내•외국인 수요도 흡수 할 수 있다.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단지 내 상가는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이 약 400m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인천아트센터 지원1단지에 위치한 G1-2블록에 위치해 있다. 인천아트센터는 IBD 일대 10만5000㎡ 규모로 조성되는 문화복합시설이다. 현재 문화단지, 지원1단지, 지원2단지 3개 구역으로 나뉘어 개발되고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 1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2-851-8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