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G Gx 등 LTE 스마트폰 9종 출고가 인하
2014-05-20 13:42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LG유플러스는 자사 전용 스마트폰 LG Gx를 포함한 LTE 스마트폰 출고가를 20일부터 전격 인하하여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다른 5종의 스마트폰 출고가도 20일 이후 추가로 인하할 계획이다.
이날 인하된 출고가로 판매하는 모델은 LG Gx, LG G2, LG 옵티머스 G프로, 베가 아이언 등 4종이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S4 LTE-A(32GB), 갤럭시S4 LTE-A(16GB), 갤럭시S4, 갤럭시 노트3, 갤럭시 윈 등 남은 5종에 대해서도 출고가 인하 협의를 조속히 완료하여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출고가 인하에 따라 LG유플러스 고객들은 출고가 인하금액 외에 추가로 가이드 내 보조금을 적용받을 경우 베가 아이언은 10만원대에 LG Gx와 옵티머스 GPro의 경우 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제조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스마트폰 출고가를 지속 인하하여 고객의 휴대폰 구매비용 부담을 지속 줄여나가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