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이종석, 진세연과 다시 만났다…월화극 정상
2014-05-20 08:5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닥터 이방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정상을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연출 진혁)은 1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7%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닥터 이방인'에서는 박훈(이종석)이 명우대학병원에서 첫사랑 송재희와 닮은 한승희(진세연)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한승희가 북한 공작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박훈과 한재준(박해진)의 신경전도 이어져 긴장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