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장애아동을 위한 교통안전체험행사 실시
2014-05-20 07:55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 교통연수원이 가정의 달을 맞아 19일 계양구에 소재한 인혜학교에서 초등학교 장애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교통안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장애어린이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통연수원 직원들이 인혜학교를 직접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생활에 꼭 필요한 횡단보도건너기 5원칙 등을 장애아동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오는 23일에는 중학생 장애청소년과 보호자가 참여하는 교통안전체험행사를 인혜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