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수지 소감 "시간이 빨리 흘러서 두려워"
2014-05-19 15:52
19일 수지는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 성년의 날에 꽃다발을 받으면 기분이 정말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또 성년이 되면 하고 싶었던 일에 대해 "스케줄이 끝나면 혼자 드라이브 하는 게 소원이었는데 최근 이뤘다. 아쉬운 건 없지만 시간이 빨리 흘러 두렵다"고 대답했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기념일로 제정된 날이다.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이다.
네티즌들은 "수지 성년의 날 축하해요", "장미꽃 선물하고 싶어요", "수지 드라이브 혼자 했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