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결혼 소감 "먼저 가서 햄 볶을게요"
2014-05-19 14:25
신주아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 감사하고, 먼저 가서 햄 볶을 테니 뒤따라 잘들 오시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제 편하게 한 남자에 여자로 살아가는구나. 찬락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신주아는 오는 7월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린다.
신주아의 예비 남편 라차나쿤은 태국의 중견 페인트 회사 JBP 경영인 2세다 . 신주아는 라차나쿤과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