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김영란법' 국회 조속한 통과 당부하는 박근혜 대통령 2014-05-19 11:15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관련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한 19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한 시민이 휴대전화로 발표를 보고 있다. 박 대통령은 담화문을 통해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저에게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서 겪으신 고통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윤석열 대통령, 박장범 KBS 사장 임명 재가 [속보] 尹대통령, 박장범 KBS 사장 임명안 재가 김영삼 전 대통령 9주기 추모식…여야 지도부 "YS 정신 계승" 尹 대통령 지지율 2주째 20%…국민의힘 28%·민주당 34% 현대트랜시스,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 표창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