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대통령의 눈물과 바라보는 시민들 2014-05-19 10:59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관련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한 19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한 시민이 발표를 보고 있다. 박 대통령은 담화문을 통해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저에게 있다"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서 겪으신 고통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정부 "보츠와나 대통령 선출 환영…우호협력 발전 기대" 추경호 "어제 尹 대통령 만나 당 의견 전하고 조기 국민소통 건의" LG마그나,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尹 대통령, 7일 대국민 담화·기자회견…국정쇄신 방안 공개 네이버 1784, 스마트 빌딩 최초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