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모델하우스 2만5000여명 방문 ‘성황’
2014-05-19 10:54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포스코건설은 지난 16일 개관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2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모델하우스 개관 첫날인 6일에는 약 7000여명 방문했고, 주말동안 모델하우스 내부는 상담을 받으려는 대기 고객들로 붐볐다.
포스코건설 신연섭 분양 소장은 "뛰어난 강남 접근성과 서울의 생활 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됐다"며 "특히 강남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전세가 피로도가 높은 실수요자 중심으로 방문이 이어져 청약 및 계약 방법 등 구체적인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총 8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p89㎡ 377가구 p98㎡ 387가구 p112㎡ 111가구이며, 총 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아파트로 주목 받고 있다. 단지 내 SSM(기업형 슈퍼마켓), 피트니스센터, 탁구장, 실내골프연습장, 목욕탕이 설치된 사우나, 실내 어린이 놀이터, 어린이 물놀이장, 맘스라운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98만원이다. 이 분양가는 미사강변도시에서 2~3km 거리의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시세와 비교하면 저렴한 편이다.
청약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2순위, 23일 3순위를 실시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조성돼있다. 문의 1644-0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