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수 인천시교육감후보 무한도전 사전투표에 참여
2014-05-19 07:53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6.4 지방선거 청년층의 투표독려를 위해 무한도전에서 기획한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선택 2014’ 지역별 사전투표가 17일 ~ 18일 양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국 10개 도시, 11개 투표소(서울 2곳)에서 진행됐다.
인천에서는 인하대학교 보육창업센타 1층에 투표소가 마련되어 있다.
전 인하대학교 총장 이본수 인천시교육감후보도 무한도전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이 후보는 “국민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에서 이런 기획을 해서 기쁘다. 오늘 와서 많은 학생들이 투표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앞으로 한편으로는 기쁘고 또 한편으로는 어린 학생들에게 투표는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이고 의무이다라는 교육이 필요함을 느꼈다. 청년층의 투표율이 저조한 인천에서는 더더욱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