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오빠보다 빛나는 외모 'K팝스타' 출연 당시 보니

2014-05-19 07:17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사진출처=SBS K팝스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영상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추블리' 아빠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의 미모가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가족이 추성훈 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직후 과거 국내 프로그램에 출연해 노래를 부른 추정화 관련 장면이 새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추성훈의 여동생은 지난 2011년 SBS 오디션 'K팝스타'에 도전장을 냈다가, 미흡한 실력으로 탈락했다.

야노시노 못지 않은 미모의 소유자인 추성훈의 여동생 추정화는 방송 촬영이 한창인 식사 자리에서 “결혼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깜짝 발표해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5살 연하의 남자라고 했다.

추성훈의 아버지는 “그 상대가 네 오빠랑 유도를 해서 이기면 결혼을 승낙하겠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