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2기 발대식' 개최
2014-05-18 15:46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수출입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수은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봉사단 140명은 14개 팀으로 나뉘어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을 연중 6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수출입은행은 본점 및 전국 소재 지점과 연계해 대학생 봉사단의 활동을 지원하고 7개월간의 팀별 과제 종료 후 우수 봉사단원을 대상으로 해외 봉사활동 기회도 부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