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단원고 학생 3명 발인 2014-05-18 10:11 ▲세월호 침몰사고 33일째인 18일 오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1명)과 안산제일장례식장(2명)에서 단원고 학생 3명의 발인이 엄수됐다.[사진=공동취재단]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세월호 침몰사고 33일째인 18일 오전 고려대학교 안산병원(1명)과 안산제일장례식장(2명)에서 단원고 학생 3명의 발인이 엄수됐다. 이로써 단원고 학생 241명과 교사 8명 등 249명의 발인이 완료됐다.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된 정부 공식 합동분향소에는 이날 오전 8시까지 34만7천여명이 다녀갔다. 현재 합동분향소에는 전날 기준 학생 234명, 교사 7명, 일반인 탑승객 30명 등 271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관련기사 [세월호 침몰] 단원고 학생 3명 발인…'지금까지 학생 225명 교사 7명 발인 이뤄져' [세월호 침몰] 단원고 학생 1명 발인…학생 235명·교사 7명 발인 완료 mehak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