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평생학습 열린 배움터 수강생 모집
2014-05-14 15:20
주제는 스트레스 관리방법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구민들을 위한 인문학강좌를 운영한다.
강좌 주제는 ‘행복한 마음만들기 위한 스트레스 관리방법’이며 오는 26일부터 내달 9일까지 수강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의는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진행되며, 장소는 구청 지하 2층 사내아카데미이다.
강사로는 배은경 모티베이션코칭 대표가 나선다.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동대문구 교육진흥과(2127-4979, 4980)로 신청하면 되고 수강료는 1만원이다.
박희수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강의가 구민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평생학습 인프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