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해결 위해 옷소매 걷어붙여
2014-05-14 11:20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연천군이 일자리 해결을 위해 옷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연천군은 14일 오전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관내 13개 취업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연천군 Job 네트워크 협의회’를 출범시키고 일자리 발굴을 위해 상호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연천일자리센터는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취업지원을 추진하는 한편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일자리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다문화 결혼이주여성과 전곡고등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교육을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