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백혈병 문제 관련 제3의 중재기구 구성하고 기준 따를 것" (2보) 2014-05-14 10:12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14일 백혈병 직원 보상 논란과 관련해 "당사자, 가족 등과 상의 하에 공정하고 객관적인 제3의 중재기구가 구성되도록 하고 중재기구에서 보상 기준, 대상 등 필요한 기준을 정하면 따르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불시 인사’ 속뜻과 뒷얘기 삼성미래전략실 전격 개편…핵심 인사 '현장배치' shortrim@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