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가계부채 문제,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로 풀어본다.

2014-05-13 15:08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경기침체와 장기간의 불황으로 인해 저소득층에 이어 중산층의 가계부채 문제도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산층에 해당하는 소득4개 분위 중 4분위 소득계층의 2금융권 대출 비중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일 국회 예산정책처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가계부채는 2000년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작년 4분기말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하여 102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가계부채 문제가 심각해지자 금융당국은 가계부채 줄이기에 나섰다. 이용자들에게 안정성이 높은 혼합형금리를 권고하여 시중은행들은 단기 고정금리 상품을 출시하였다. 현재 시중은행의 고정금리는 3.25~4.01%로 은행 별, 조건별로 상이하다.

실제로 서울시 강동구에 거주하는 임모씨(36세, 여)는 5년 전 아파트를 구매하며 2억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 최근 대출금리가 낮다는 소식에 갈아타기를 생각하였지만 어느 은행을 가야 할 지 몰라 망설이고 있었다. 집 근처 한 주거래은행을 방문한 임씨는 3%후반의 금리를 상담 받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 금리비교사이트에 문의를 하여 상담을 받게 되었다. 임씨가 상담 받아 본 은행은 물론 다양한 은행을 한번에 금리상담을 받아 최종적으로 3.2%대의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시중은행의 금리비교는 물론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캐피탈의 다양한 상품데이터를 가지고 복합적인 안내가 가능하며, 경쟁력 있는 2금융권의 경우 한도에 맞는 금융사별 금리비교가 이루어진다.
 

[사진 = 뱅크앤가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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