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의 안전한 상가,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분양중
2014-05-13 10:30
상가는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다른 부동산 상품에 비해 투자금액이 많아 투자 위험도가 높다. 따라서 부도, 사기 등의 위험에 많이 노출된다.
하지만 대형 건설사가 짓는 상가는 부도 가능성이 낮고, 계약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가 잘 되어있어 계약자들에게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대형 건설사인 ㈜효성은 강남역 1분 거리의 초역세권 상가인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를 분양중이다.
오는 7월 중 오픈 예정인 상가건물은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 전체 전용면적 1614.61㎡의 규모로 총 60개 점포로 구성된다.
상가 지하 1층에는 푸드코트가 30개 점포 규모로 조성되며, 푸드코트에는 300여 명이 이용 가능한 공용 테이블과 각 점포를 위한 물품 보관창고 등이 마련된다.
메인 도로변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입구를 중앙에 ‘선큰’(Sunken)식으로 배치해 접근성을 높인 신규 푸드코트 상가는 별도의 시설∙권리금이 없고, 주변 상가보다 임대료도 저렴해 여유로운 창업이 가능하다.
상가의 지상 1층은 약국, 편의점, 커피전문점, 각종 프랜차이즈 등 지상 2층은 병원, 학원, 피부관리, 미용실 등이 권장업종이다. 지상 3층부터 15층까지는 358실의 오피스텔로 구성돼 고정적인 거주인구를 확보했다.
인근에는 15000여 세대 아파트 단지와 강남역을 이용하는 평균 30~40만의 유동인구를 비롯해 강남대로와 테헤란로의 교차지역에 위치해 주변 삼성타운, LIG, 교보생명 등 국내 대기업과 외국계 기업, 금융, 컨설팅, IT기업 등이 있어 배후 수요가 탄탄하다.
또한 상가 주변으로 올 11월 준공예정인 대성학원이 입주할 예정이며, 입시학원, 어학원, 편입학원, 메티컬학원 등 여러 학원들이 있어 2만 2천여 명 이상의 학생들과 젊은 학원생들이 붐빌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인근에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 ‘롯데타운’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적인 시너지도 예상된다.
‘효성 해링턴타워 더 퍼스트’ 분양사업부 원치선 이사는 “기존강남역 상가들은 이미 권리금 등으로 높은 매매가를 형성하는 반면, 해당 상가는 신축상가임에도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며 “향후 신분당선 연장, 롯데칠성부지 개발 등 호재가 풍부해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데다 준공이 임박해 투자와 동시에 수익이 가능한 상품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02-565-8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