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통, 티머니(T Money)와 포인트 적립 이벤트 진행
2014-05-12 18:07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배달어플 배달통이 지난 달, LG U+와의 제휴로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나우(Paynow)’를 제공한데 이어, 티머니(T Money) 카드를 발행하고 있는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와도 손을 잡았다고 12일 밝혔다.
다양한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는 한국스마트카드가 배달어플과 손을 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로써 배달통은 모바일 티머니 결제가 가능한 최초의 배달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되었다.
모바일 티머니는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없이 스마트폰 어플만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스마트폰 유심(USIM)칩 속 정보를 이용하는 결제 방식을 택하고 있어, 개인정보를 입력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 측면에서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양사의 이벤트 및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배달통과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