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건설, 양산신도시 중심에 힐데스하임 분양
2014-05-12 14:31
아주경제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원건설은 경남 양산시 물금택지지구 48블록에 들어서는 ‘양산신도시 힐데스하임’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지난 4월30일에 오픈하고 5월 12일 특별공급청약을 시작으로 5월 13일 1순위 청약, 14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양산신도시 힐데스하임은 3.3㎡당 700만원대 분양가에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내세워 부담없이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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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힐데스하임 조감도]
양산신도시 힐데스하임이 들어서는 곳은 양산신도시 내에서도 ‘골든블럭’이라고 불리는 최고 입지로 꼽힌다.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와 업무시설, 산학연구단지 및 중심상업지구로 둘러쌓인 골든블럭은 현재 양산신도시 안에서 가장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어 있는 지역으로 그 중에서도 힐데스하임이 건설되는 48블럭은 최중심에 위치하여 도보로 5분안에 양산신도시의 이 모든 핵심가치를 누릴 수 있으며 골든블럭 내 중심상업지구에는 대형마트가 계획되어 있다.
또한 부산지하철 2호선 증산역 역세권에 위치하는 양산신도시 힐데스하임은 도보로 증산역 이용이 가능하여 2정거장만 가면 부산지역에 도달하며 근방 물금IC가 인접하여 중앙고속도로 지선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부산대구간고속도로 등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도 우수한 편이다.
전세대가 남향위주로 구성된 단지배치를 도입하였으며 휘트니스,GX룸,독서실 등 커뮤니티센터를 만들어 프리미엄라이프를 실현하고자 했다. 거기에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단지 중앙에 개방된 어린이놀이터를 조성하고, 보행자 중심의 단지설계를 통하여 노약자 및 유모차의 안전까지 고려하였다. 단지 내 주차장에는 20cm 더 넓은 확장형 주차를 도입하여 주차편의성도 높였다.
양산신도시 힐데스하임 아파트는 전용면적 69~77㎡ 377세대로 4베이에 4룸구조를 도입해 선호도 높은 평면구성을 자랑한다. 분양가는 84㎡인 일반 중형아파트에 비해 2천만원 정도 저렴해 내집마련의 경제적인 부담은 덜어주면서도 공간감을 최대한 살린 합리적인 공간설계로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