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신도시 첫 대규모 오피스텔, ‘네오리더스’ 2월 분양

2014-02-10 16:33

네오리더스 조감도.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네오건설은 이달 말 경남 양산신도시에서 선보일 '네오리더스'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네오리더스'는 지하 2층~지상17층 총 345실로 구성된다.

양산신도시는 총 10,680,766.6㎡ 규모로 개발되고 있는 신도시로 이미 부산대학병원ㆍ치과병원등 의료단지가 구성돼 있다.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교직원, 산업단지 종사자, 원룸 거주자 등 배후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임대수요 확보가 쉽다. 또 양산시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네오리더스 오피스텔은 부산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이 3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인근에 은행ㆍ세무소ㆍ관공서 및 양산천변 산책로ㆍ소공원ㆍ식당가 등이 밀집해 있어 입주자의 생활편의시서 이용도 쉽다.

지상 1ㆍ2층이 상가로 구성된다. 이곳에는 커피숍ㆍ미장원ㆍ쇼핑 등 건물 내에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에는 입주자를 위한 빌트인시스템, 피트니스센터, 바베큐 파티가 가능한 옥상 하늘정원, 방문 손님을 위한 게스트룸, 안전을 위한 무인경비 시스템 등 시설도 들어선다. 문의 (055)362-5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