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세이패시픽, "뉴욕 왕복항공권이 92만8000원부터"

2014-05-12 08:58

[사진제공=캐세이패시픽]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캐세이패시픽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를 앞두고 최저92만8000원에 뉴욕행 왕복 항공권을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캐세이패시픽은 이번 ‘겟어웨이 서프라이즈(Getaway Surprise)’ 프로모션은 5월12일 오전 10시부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단 72시간 동안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 내 해당 프로모션의 배너를 통해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6월1일~7월10일까지, 9월10일~9월30일까지 여행 출발이 가능하다. (출발 불가 기간: 6월4일~6월6일) 또한 일반석 항공권은 92만8000원부터, 프리미엄 일반석은 199만4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세금 및 유류 할증료가 포함된 왕복 요금이다.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가격 변동 가능) 예약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 (www.cathaypacific.c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석호 영업마케팅 캐세이패시픽 이사는 "캐세이패시픽은 인천-홍콩 구간 매일 6회 운항, JFK공항과 뉴어크공항을 통해 홍콩-뉴욕 구간을 매일 5회 운항함으로써 승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비행 일정을 제공하고 있다"며 "본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캐세이패시픽만의 차별화된 매력인 한번의 여행으로 뉴욕과 홍콩, 2개 도시를 동시에 즐기는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