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보건소, 뇌졸증 운동교실 개강
2014-05-09 11:12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 남구 보건소(소장 이철준)는 오는 15일부터 8주 프로그램으로 ‘뇌졸중 운동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뇌졸중 운동교실은 뇌졸중 장애인에 대한 재활운동교육을 통해 자립능력배양 및 재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하대학교 재활의학과 교수 및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재활간호사 등과의 연계를 통해 사전평가를 통한 균형능력 향상, 그룹운동 프로그램, 보행 향상, 관절 가동범위 향상, 근력 강화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