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보건소 인기 높은 운동프로그램 연장 운영
2013-10-14 12:38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 남구보건소(소장 이철준)는 주민 건강생활실천 운동프로그램 일부를 연장 운영한다.
남구생활체육회와 연계해 10월말까지 운영예정이던 1560 건강걷기 동아리 비만5kg 감량운동프로그램의 경우 11월말까지 연장했다.
프로그램에 따라 운동방법을 달리하고 사전·사후 체성분검사와 영양교육을 통한 식사일지 작성과 만보기 대여, 출석 우수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편성, 인기가 높았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운영,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