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결산 검사위원 5명 위촉

2014-05-08 12:06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의장  박현배)가 8일 2013 회계연도 안양시 예산집행 및 관리상태 전반에 대해 결산검사를 실시할 검사위원 5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열었다.

2014년도 결산검사위원은 시의원 1명과 재무관리분야 전문가 4명 등 5명이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권혁록 의원과 박성종 공인회계사,손태호 세무사, 이종갑 세무사, 조은희 세무사다.

이날 박 의장은 결산검사위원에게 “62만 시민을 대신하여 2013회계연도 안양시의 살림살이를 직접 살펴보고 평가한다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결산검사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에서는 매년 결산검사위원 및 시의원과 사무직원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결산검사 및 심사를 위해 워크숍을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