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제218차 안전 점검의 날 행사 개최

2014-05-07 07:58
- 자원봉사자․주민 등 150여 명 참여 -

아주경제 양만규 기자 =충북청원군이 7일 남이면사무소 앞에서 자원봉사자 50명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18차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생명을 살리는 주문~! 소(소화기), 소(소화전), 심(심폐소생술)’이란 구호 아래 안전문화 캠페인이 펼쳐졌으며, 봄철 산불 예방과 영농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펼쳐졌다.

또 지역주민들의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자동차 점검과 가전제품 수리, 재난 취약가구의 소방‧전기 안전 점검, 마을 방송시설 수리 등 다양한 안전복지 서비스가 제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