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전역, 유인나 질문에 “대답하기 곤란하다” 왜?

2014-05-06 13:23

지현우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배우 지현우가 6일 전역했다.

지현우는 이날 오전 강원 원주시 육군 제1군수지원사령부에서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지현우는 지난 2012년 8월 입대했다.

이날 취재진은 공식 연인인 배우 유인나와 관련한 질문을 했고, 지현우는 “그건 좀…대답하기 곤란하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인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이날 지현우의 전역 현장에 아쉽게 불참했다”며 “중국 영화촬영 때문에 어제(5일) 입국했다. 이후 라디오스케줄, 방송, 더빙 등 많은 스케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현우와 유인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출연하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