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중국 상해시 여유국, 상호 교류 시간 가져
2014-05-06 12:39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이랜드그룹은 중국 상해시 여유국 부국장인 청메이홍(程梅红)이 서울 이랜드 본사 박성경 부회장을 찾아 예방하고 상호 교류 및 협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랜드와 상해시 여유국은 지난해 7월 레져사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상호업무협약(MOU) 체결한 바 있다.
상해시 여유국은 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에 해당하는 중국 정부 기관으로 관광정책을 전담하고 있다. 상해시 여유국이 일반 기업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은 것은 이랜드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