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수현 "기네스 펠트로 꼭 만나보고파"
2014-05-03 14:34
수현은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의 화보촬영 및 인터뷰에서 특히 ‘엑스맨’의 울버린을 좋아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생의 히어로는 아버지이며, ‘어벤져스’의 출연진 중 가장 만나고 싶은 배우는 기네스 팰트로라고 답하기도 했다.
‘미래를 배경으로 한 웨스턴 영화 속의 히로인’을 콘셉트로 한 이번 촬영에서 수현은 바이커 재킷, 가죽 벨트 같은 와일드한 느낌의 의상부터 화이트 컬러의 롱 드레스까지 모두 완벽하게 소화했다.
슈퍼모델 출신의 우월한 몸매, 서양과 동양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얼굴을 지닌 그녀는 화보 속에서 강인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지닌 여성 히어로를 연상시켰다.
한편 ‘어벤져스2’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는 수현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5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