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가정의 달 5월 맞아 패밀리세단 SM5 초저리 할부
2014-05-02 14:12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프리미엄 패밀리세단 SM5의 초저리 할부 혜택을 선보이고, ‘르노삼성 오토솔루션 멤버십’ 런칭을 기념한 할인 혜택을 4월에 이어 연장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5월 판매조건을 통해 5월 한달 간 SM5를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36개월 2.9% 저리를 비롯해 48개월 3.9%, 60개월 4.9%의 초저리 구매 혜택을 준다.
또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오토솔루션 르노삼성 멤버십 프로그램의 런칭을 기념하여 5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SM7은 할부 고객에게 5.5%~6.5%의 저리 혜택과 현금 구매 고객에는 최고급 블랙박스 또는 해피케어 연장보증 4년 무상 상품을 증정한다.
QM5는 LED 룸램프 풀셋트를 무료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는 5월 판매 조건과 더불어 본인과 직계 가족이 구입했던 르노삼성자동차 차량 대수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혜택 또한 최근 출시한 SM3 Neo 고객을 포함해 모든 르노삼성 차량 구매 고객에게 추가로 제공한다.
아울러 개인택시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1% ~ 3%의 최저 금리 할부를 5월에도 이어 간다. 저리할부를 이용하지 않는 개인택시 고객들은 16인치 알로이 휠, 후방경보장치, 풀 사이즈 스페어 타이어 등 32만원 상당의 타이어 패키지 기프트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택시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15일까지 택시 고객 대상 에어컨 냉매 가스 충전 및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해 개인택시 사업자와의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