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돌담으로 지어진 힐링공간 '제주솔향기펜션'
2014-04-30 13:44
아주경제 아주경제 라이프팀 = 최근 제주도여행을 찾는 방문객이 많아지면서 제주도를 1~2회 찾는 단순 관광 목적보다는 힐링 차원으로 방문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제주솔향기펜션(대표 손승관)은 제주도의 전통돌담으로 꾸며진 안락함과 편안함을 제공해 방문객 입장에서는 제주스러움을 느낄수 있을 뿐만아니라, 소나무로 둘러싸인 멋진 자연풍경을 함께 지니고 있어 방문 자체만으로도 자연 힐링을 만끽해 볼 수 있다.
제주솔향기펜션은 제주도공항에서 15분거리의 애월읍에 위치한 펜션으로 편백나무와 소나무 숲속의 위치해 있고, 펜션 바로 옆에 위치한 드넓은 조랑말 목장도 감상할 수 있어 제주만의 멋을 흠뻑 느낄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한국형정원으로 꾸며진 정원과 돌담으로 지어진 유일한 한옥이라는 점은 솔향기펜션만의 자랑거리이기도 하다.
제주솔향기펜션을 살펴보면 관광지에서나 볼 수 있는 제주동굴이 마당 한켠에 있어, 의자에 앉아 동굴을 감상하며 주변 편백나무와 소나무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만으로도 산림욕은 물론 마음의 치유까지 동시에 체험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힐링펜션' 으로도 유명하다
제주솔향기펜션은 13평형, 17평형, 22평형,32평형등 총 4개 타입의 편안하고 안락한 객실로 구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