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박성미 감독, 작성자 '동명이인' 마음만은 말하지 않아도 알아~
2014-04-29 11:21
아주경제 김진수, 이주예 = ㈜디케이미디어 대표이사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박성미 감독, 동명이인의 글에 대해 해명.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게재된 글 자신이 아니라고 밝혀. 실제 원작자는 '레고로 만든 희망버스 이야기'를 제작한 박성미 감독.
박성미 감독이 청와대 자유게시판에 게재된 동명이인의 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이날 박성미 감독은 “카톡에 문자에 지인들이 몰아쳐서 놀랐습니다. 저녁에는 신문기사까지 저로 나오네요.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해당 글의 원작자는 ㈜디케이미디어 대표이사 박성미 감독과 동명이인인 ‘레고로 만든 희망버스 이야기’를 제작한 박성미 감독입니다.
특히 해당 글의 말미에는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해 큰 이슈를 모았고, 이후 28일 청와대 자유게시판에서 글이 삭제돼 외압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