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조기유학센터, 2014 YBM 해외영어캠프 참가자 모집

2014-04-28 11:22
6월 13일까지… 미국·캐나다·영국·필리핀 4개국 프로그램 구성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 YBM조기유학센터(www.ybmteensuhak.com)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4 YBM 해외영어캠프’ 참가자를 오는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1회째를 맞는 2014 YBM 해외영어캠프는 특별활동, 문화체험, 관광명소 방문 및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2014 YBM 해외영어캠프는 미국, 캐나다, 영국, 필리핀, 미국 엄마동반캠프로 총 4개국에서 5개의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미국 프로그램은 7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총 4주간, 캐나다 프로그램은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된다.

또한 영국 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3주간, 필리핀 프로그램은 7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4주간 운영된다. 미국 엄마동반 프로그램은 7월 21일부터 8월 8일까지 총 3주간 실시된다.

각 프로그램은 최소 초등학교 3학년부터 최고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까지 참가할 수 있다.

◆ 미국 – 캘리포니아 교육의 도시 ‘얼바인(Irvine)’
미국 프로그램은 ‘미국의 강남 8학군’으로 불리는 얼바인(Irvine)의 현지 크리스찬 사립학교 Abiding Savior Rutheran School에서 진행된다. 참가 학생은 과학, 미국문화, 스포츠 등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월요일, 화요일, 금요일에는 학생들이 부족한 영어 수업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이 추가 진행된다. 또한 검증된 중산층 이상의 미국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 생활을 할 수 있어, 참가 학생은 보다 자연스럽게 미국 문화를 배우고 실생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 캐나다 – 캐나다의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며 현지 고유 문화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캐나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은 노스 밴쿠버에 위치한 North Vancouver School District 에서 수업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은 캐나다 현지인들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며 자연스레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 학생은 현지인 가정에서 홈스테이 생활을 하게 되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주말을 이용해 캐나다의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게 된다. 프로그램은 캐나다 지리, 역사, 문화 등의 다양한 토픽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를 통해 참가 학생은 캐나다의 고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영국 – 영국 사립 보딩스쿨에서 다양한 국적의 학생과 영어 학습 및 다양한 체험학습을
명문 보딩스쿨인 Dover College에서 진행되는 영국 프로그램의 장점은 많은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프랑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함께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수업을 듣게 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친숙함을 느낄 수 있고 타 문화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참가 학생은 학교 안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스포츠 및 교내∙외 활동과 관광지를 방문하는 Field Trip 등을 통해 영어회화를 훈련하고 경험을 쌓을 수 있다.

◆ 필리핀 – 리조트에서 이뤄지는 1:1 맞춤수업과 다양한 액티비티 체험 및 봉사활동 장점
필리핀 프로그램은 최고 수준의 테마파크형 리조트인 La Virginia Hotel & Resort에서 진행된다. 참가 학생은 매일 3시간 이상의 1:1 맞춤 수업 및 그룹 수업을 받게 되며, 수업 내용 복습 및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높은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 향상 및 생활태도를 점검하는 테스트가 각 과목별로 진행되어 참가 학생은 자신의 실력을 주단위로 확인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참가 학생은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고아원 방문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경험도 얻을 수 있다.

◆ 미국 엄마동반 캠프 – 어머니가 자녀의 현지 적응도 직접 확인 할 수 있어
미국 엄마동반 캠프 프로그램은 어머니가 자녀와 캠프에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참가 학생은 안정감 있는 캠프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어머니는 학생의 현지 생활과 적응도를 직접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 모두 만족도가 높다. 참가 학생은 미국 캠프 프로그램 참가 학생과 동일하게 미국 얼바인 (Irvine)에서 수업을 받는다.

한편 참가자들을 위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형제∙자매, 친구가 동시 등록하거나 지난 캠프 참가자가 재등록 할 경우 각각 10만원의 참가비가 할인되며, 필리핀 캠프 참가자는 참가비 5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YBM계열사 학원(ECC, LIA, GPS, 리더스빌)을 수강중인 재학생이 프로그램에 등록할 시 동일하게 참가비 10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YBM조기유학센터 홈페이지(www.ybmteensuhak.com)를 참고하거나 전화 1688-06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