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워터웨이플러스(사장 김종해)는 지난 25일 김포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립경영 기반확보와 미래성장의 발판이 될 회사 ‘5개년 발전계획 결의대회’ 및 ‘사회공헌활동추진단’ 발족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기타공공기관으로서 출범 3주년을 맞은 워터웨이플러스가 의미 있는 창립기념일을 만들고자 5개년 발전계획 성공실천 결의를 통해 2018년까지 단기, 중기 발전계획 3가지 26개 과제 목표를 제시하고 성공적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5개년 발전계획 성공결의를 통해 관광레저 활성화를 위한 마리나 콘텐츠 서비스 강화, 관광레저 뱃길관광·패키지 콘텐츠, 강문화 거버넌스 구축, 강문화관 신규아이템 등 주요 계획을 제시했다.

이어 워터웨이플러스는 자체 사회공헌활동추진단을 발족하고, 임직원 급여 중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운영 시행 및 소외이웃지원, 저소득층지원 등을 통한 나눔경영 실천 및 대국민 서비스를 다짐했다.
  김종해 워터웨이플러스 사장은 “세계일류기업 도약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한 이번 5개년 발전계획 추진을 통해 전 직원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여 국민으로부터 사랑과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