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유은미, 사고로 기억 잃었다 "내 이름이 뭐야?"
2014-04-28 09:27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은비(유은미)가 연민정(신수연) 어머니의 차에 치여 기억을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정의 어머니는 은비에게 이름이 뭔지 어디 사는지에 대해 물었지만, 은비는 오히려 "내 이름이 뭐야? 나 어디 살아"라고 되물었다.
결국 민정의 어머니는 은비에게 '도보리'라는 새 이름을 지어주고는 기억을 찾을 때까지 데리고 있겠다고 결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