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신길 삼성ㆍ문래 진주 등 낡은 아파트 2곳 재건축 추진
2014-04-27 13:12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신길6동 삼성아파트와 문래동5가 진주아파트 총 544세대의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이달 말 발주한다고 27일 밝혔다..
두 곳 모두 1984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주민들이 주차장 부족과 낡은 시설로 불편을 겪고 있다.
또 2011년 주택 재건축 정비 예정구역으로 지정 고시 이후 주민들의 의지가 확인된 곳으로, 안전진단 실시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았다.
구는 예산 3억2600만원을 들여 재건축 용역계획을 수립하고, 정비구역을 지정할 계획이다.
구는 두 구역에 공공관리를 적용, 투명하고 신속하게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후 조합설립 인가와 사업시행 인가를 거쳐 재건축을 추진하도록 할 방침이다.
장현수 영등포구 주택과장은 "신길 삼성과 문래 진주 재건축으로 해당 아파트 거주환경 개선은 물론 주변 공원, 도로 등 기반시설이 정비될 계획이다"고 말했다.
두 곳 모두 1984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주민들이 주차장 부족과 낡은 시설로 불편을 겪고 있다.
또 2011년 주택 재건축 정비 예정구역으로 지정 고시 이후 주민들의 의지가 확인된 곳으로, 안전진단 실시 결과 D등급 판정을 받았다.
구는 예산 3억2600만원을 들여 재건축 용역계획을 수립하고, 정비구역을 지정할 계획이다.
구는 두 구역에 공공관리를 적용, 투명하고 신속하게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후 조합설립 인가와 사업시행 인가를 거쳐 재건축을 추진하도록 할 방침이다.
장현수 영등포구 주택과장은 "신길 삼성과 문래 진주 재건축으로 해당 아파트 거주환경 개선은 물론 주변 공원, 도로 등 기반시설이 정비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