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성수기] 대림산업 ‘e편한세상 마포3차’, 역세권·한강·가격 프리미엄 '듬뿍'

2014-04-27 16:36

'e편한세상 마포 3차' 전용 84㎡A 거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 대림산업은 서울 마포구 용강동 용강3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마포3차’ 잔여 가구를 선착순 특별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마포3차는 지하 2층, 지상 11~21층 9개동, 547가구(전용 59~123㎡)로 구성됐다.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무상 확장이 적용돼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서울 도심이 인접한 마포 지역에 지하철역과 한강시민공원이 가까운 ‘더블 프리미엄’ 아파트다. 사업지는 여의도·광화문·종로 지역 출퇴근이 편리하고 인근 아현·공덕·상수 지역의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e편한세상 마포3차 입주 시 기존 1·2차와 함께 800여가구 규모의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이 걸어서 약 3분 거리인 초역세권이다. 지하철 5·6호선과 공항철도 공덕역이 한 정거장 차이다. 올림픽대로 및 마포대로가 차로 5분이면 닿아 여의도 및 서울도심과 강남 등 진출입이 쉽다.

한강 시민공원은 걸어서 7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곳에는 자전거 도로와 농구장 및 베드민턴장 등이 마련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단지에서 한강 시민공원까지 최단거리로 도달할 수 있는 연계 도로를 계획해 접근성을 높였다. 일부 가구에서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마포구 일대에서 선호도가 높은 염리초등학교가 인접했고 1km 반경에 숭문중·숭문고·광성중·광성고등학교 등이 위치했다. 이마트 공덕점, 용산 전자랜드, 현대백화점 신촌점 등도 가깝다.

지상 주자창을 없애 개방감을 높이고 지하 주차장은 기존 주차공간보다 폭이 10~20cm 넓은 2.4~2.5m를 일부 적용한다. 전체 천장고도 10cm 높였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GX룸·실내골프연습장·탁구장 등 운동시설과 워크룸·주민회의실·보육시설·경로당을 꾸밀 계획이다. 2중 창호와 신소재 단열재를 적용해 냉난방 효율성을 강화했다. 발광다이오드(LED) 다운라이트와 일괄소등 스위치, 전열교환 환기시스템을 통해 전력 낭비를 줄였다.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도 적용된다. 1899-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