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보떼, 프리미엄 한방 비누 ‘진귀향’ 출시
2014-04-24 14:02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약손명가의 에오스보떼는 프리미엄 한방 비누 ‘진귀향’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진귀향은 화학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세정 기능을 하는 계면활성제는 피부를 건조·민감하게 만들고, 만드는 과정에서 발암물질이 함유될 가능성이 화학물질이다.
이 제품은 천연유래 식물성 팜 핵류로 만들어졌으며 풍부한 거품이 모공 속 이물질을 제거해준다. 참가물인 솔트에 들어있는 미네랄 성분은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