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지역복지,“사랑의 학생활동 장학금” 전달식

2014-04-23 15:15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민들레지역복지(대표 이상희 신부)는 지난 22일 오후 3시 인천 서구 검암동 소재 사무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초중고생들을 위한 “사랑의 학생활동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한국중부발전(주) 인천화력본부(본부장 유성종)의 후원으로 진행된 전달식에서 4개 고등학교 5명, 6개 중학교 82명, 3개 초등학교 20명 총 13개학교 107명의 학생들에게 1061만8650원이 전달됐다.

민들레지역복지 이상희 신부는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따뜻한 이웃들의 사랑이 더욱 많이 전달되기를 기대하며 기도드린다”고 전했다.

민들레지역복지,“사랑의 학생활동 장학금” 전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