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신탄진공장, '대덕구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교육장' 환경개선
2014-04-21 18:48
교육장 바닥・벽체단열, 도배・장판, 전기 등 개선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KT&G 신탄진공장(공장장 권순철)은 지난 19일 제3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덕구 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교육장을 방문해 편견은 버리고 행복은 채워주는 ‘사랑 애(愛) 집수리’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신탄진공장 자원봉사자 25명은 자립생활센타 교육장 환경이 노후돼 사용 못하고 있는 3개 교실을 대상으로 바닥시공, 벽체단열작업, 전등•전기설비 일체 등 교육환경 시설을 개선했다.
이번 시설 개선으로 가족과 지역사회로부터 소외감, 상실감과 경제적 자립의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화합, 인간애의 가치를 전달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