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환경 전문기업 ㈜에어릭스, 지역∙이웃사랑 사회공헌활동 진행
2014-04-21 10:58
포항사업본부, 포항 죽장면 일대 하천정화 봉사활동 펼쳐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종합환경솔루션 전문기업 ㈜에어릭스는 지난 19일 자매마을인 포항시 죽장면 일대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에어릭스 포항사업본부 임직원들은 자매결연을 맺어온 포항시 죽장면을 찾아 하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일대를 청소하는 등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행락철을 대비해 포항시민의 자연휴양지로 유명한 죽장면 일대 계곡과 하천 환경을 재정비하기 위한 활동으로 에어릭스 포항사업본부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115명과 죽장면 공무원이 함께 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포항사업본부의 경우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 ‘늘푸른봉사단’을 창단해 지난 2005년부터 7개소의 사회복지 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맞춤식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보살피기, 환경정화활동, 연말연시 사랑의 쌀 전달 등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나눔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김군호 에어릭스 대표는 “에어릭스가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한 만큼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