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긴급 장관회의 마친 현오석 경제부총리 2014-04-20 18:43 세월호 침몰 (진도=아주경제) 이형석 기자=현오석 경제부총리가 20일 오후 전남 진도군 진도군청에서 열린 장관회의를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지난 16일 침몰 당시 세월호에는 경기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비롯해 476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58명이 숨지고 174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244명에 대해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윤재옥 "野, 괴담으로 국론 분열시켜...커다란 사회적 비용 초래" [김낭기 칼럼] 인파 관리 중요성 보여준 이태원 참사 '대한'(大寒) 겨울 바다에 뛰어든 해군 SSU 90인...'바다 조난자 생존율 높인다' [전문] 文대통령 “2025년까지 간부 관사 8만3000세대·숙소 11만3000실 확보”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2·4대책 후 기세 꺾인 서울아파트 값…상승폭은 줄었는데 外 leehs85@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