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울산결만사 웨딩박람회' 4월27일 개최
2014-04-18 11:22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품목들을 한 자리에서 직접 비교할 수 있어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울산 결혼을 만드는 사람들(대표 조봉제)이 주최하는 '제2회 울산결만사 웨딩박람회'가 4월 27일 중구 결만사 성안동 제2웨딩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웨딩박람회에는 웨딩스튜디오, 허니문여행, 예물, 한복, 피부관리, 폐백음식 등 울산 결혼을 만드는 사람들(울산결만사)이 엄선한 1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참여 예비부부는 데이트를 즐기는 기분으로 웨딩스튜디오를 둘러보면서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품목들을 한 자리에서 직접 비교할 수 있다.
특히 각 웨딩업체를 통해 상담 및 구매가 가능하며 참가 업체별 할인, 무료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참가업체는 울산결만사, 후즈웨딩, 세종여행사, 현대투어, 함은정한복, 박주리한복, 백작부인 울산점, 도쿄앤펄 울산점, 창경궁의 황후, 아르코 발레노 울산점, J&J스킨갤러리 등이다.
웨딩박람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결만사 네이버카페(http://cafe.naver.com/bbk11)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