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기대작 ‘이사만루 타격왕 for Kakao’의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게임빌은 18일부터 진행하는 사전 예약 이벤트 ‘최강 클린업 트리오로 타격왕을 이겨라’를 통해 해당 기간 동안 참여자 전원에게 500코인 및 선수 영입권을 지급한다.

또, 역대 레전드 타격왕과의 대결을 통해 승리하면 프리미엄 선수팩 1장을, 패배하면 일반 선수팩 1장을 추가로 지급하는 등 푸짐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사만루 타격왕’은 풀 3D 그래픽이 돋보이는 실사 야구 게임의 퀄리티에 속전속결 ‘타격’의 묘미까지 살려 전 국민을 겨냥하고 나선 게임이다. 빠른 전개와 함께 간편한 조작법으로 누구든 쉽게 즐길 수 있는 강점에 팬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무엇보다 유저가 선택한 선수들로 타격 라인업을 구성하여 특유의 짜릿함과 전략성이 살아 있으며, 친구들과의 긴장감 넘치는 순위 경쟁, 비동기 방식 대전, 친구 선수 영입 등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시스템까지 연계되어 대중적인 확산이 기대된다.

한편, 최근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는 ‘이사만루2014 KBO’와 더불어 게임빌과 공게임즈(대표 공두상)가 모바일 야구 게임 시장을 본격적으로 주도하고 나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