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아이앤씨, 뉴타닉스와 국내 프리미엄파트너 계약 체결
2014-04-18 09:40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블레이드서버 전문업체 씨티아이앤씨는 가상화 컴퓨팅 플랫폼 공급기업인 뉴타닉스와 국내 프리미엄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씨티아이앤씨는 뉴타닉스의 가상화 컴퓨팅 플랫폼에 대한 공급과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를 통해 차세대 데이터 센터를 위한 가상화 플랫폼 시장에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뉴타닉스의 차세대 데이터 센터를 위한 가상화 컴퓨팅 플랫폼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가 합쳐진 고도로 효율적이고, 확장성이 높은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이다. 특히 서버와 스토리지를 단일 어플라이언스에 통합한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뉴타닉스 김종덕 한국지시장은 “씨티아이앤씨는 많은 노하우와 기술력, 고객 지원능력 등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서버 가상화, 가상 데스크탑 환경(VDI)과 빅데이터, 재해복구(DR) 등의 시장에서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