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행복나눔 포상금 100만원 기부
2014-04-18 07:55
인천지식재산센터,2013년 지역지식재산센터 평가 특허청장 수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지식재산센터(센터장 김기완)는 16일 중구 운북동에 위치한 디차힐에서 지식재산 행복나눔 기부활동을 벌였다.
인천지식재산센터(인천상공회의소)는 특허청이 2013년도 전국 31개 지역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을 수행한 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성과평가에서 특허청장상을 받은바 있으며 포상금 100만원을 지식재산 행복나눔으로 실천했다.
인천지식재산센터장은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디차힐 아이들에게 현재는 어려울 수 있지만 작은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꿀 수 있고 꿈과 희망 그리고 창의성, 발명 등 지식재산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줄 필요가 있다며 나눔 및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인천지식재산센터 직원들은 디차힐이 이전하는 6월 이후 필요한 일을 돕는 봉사활동과 지식재산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