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 '무사히 너희 자리로 돌아오렴' 2014-04-17 21:06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17일 오후 안산 단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실종자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한 가족이 뉴스를 보며 고개를 떨구고 있다. timeid@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