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조 외환은행장, 취임 후 첫 기업방문
2014-04-17 10:11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외환은행은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한 기업 지원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김한조 행장이 서울 강남지역 소재 기업고객을 방문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김 행장이 지난달 21일 취임한 이후 첫 기업방문이다.
김 행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국서부발전과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계양정밀을 방문해 기업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은행 거래 확대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