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수 인천교육감 예비후보 제 5회 장애인문화축제 행복인(in)에 참석
2014-04-17 08:33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장애인 복지관협회의 주관으로 16일 송림체육관에서 ‘장애인 문화축제 행복인(in)’이 다섯 번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인천시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인천시 8개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을 위한 축제 한마당으로 장애인 및 가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개회식 ▶2부 콘서트 및 장기자랑 ▶3부 시상식 및 폐회식으로 마련됐다.
이날 참석해 함께 축제를 어울렸던 안경수 인천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런행사가 장애인과 가족들만의 문화축제로만 끝날것이 아니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속에서 함께 어울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인천시 장애인 복지관협회는 복지관 종사자 보수교육․해외연수․체육대회, 장애인 문화축제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기관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 장애인복지관정보화기능개선사업, 저소득 가구 월동 난방비 지원사업, 장애인복지관 IPTV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